제주시내 호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제주공항근처 가성비 좋은 호텔

제주도 여행 다니면서 처음 가봤는데 완전 만족스러웠던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바로 앞 바다라 꼭 오션뷰 객실이 아니어도
나가기만 하면 예쁜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연식이 오래되어 옛날 드라마에 나올 거 같은 구조였지만
방 컨디션과 친절도는 아주 좋았답니다 ㅎㅎ
거기다 5성급인데 가격까지 착한 제주호텔

여기는 3인실로 예약한 방이에요. 진짜 넓어요!
요즘 호텔이랍시고 가면 좁은 곳 정말 많잖아요.
그리고 청결도도 굿!!!

화장실도 넓은데 칸칸이 문을 닫을 수 있어 좋았어요.
요즘 제주도 호텔에 칫솔치약 없는 거 아시죠?
일회용품은 구매해야 하니 챙겨 오거나 하나 사세요!
호텔 1층에 CU 편의점 있어서 아주 편하답니다.

방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화장실 쪽 문을 닫으면 밖에서는 안 보인답니다.
냉장고에 물 하나씩 있고요.
와인이나 견과류 먹고 싶었지만 유료라 먹지 않았어요.

여기는 조식 먹는 키친 같은데 오션뷰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사진만 찍어봤어요 ㅎㅎ
찾아보니 조식 후기도 좋더라고요.

호다닥 사진 찍고 바다 구경 갔습니다.
노을질 무렵이라 너무너무 예뻤다는...
하지만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는 제주 바다 ㅠ.ㅠ
꼭 직접 가서 눈으로 담아 오세요♡

이건 객실에서 바라본 바다 쪽 ㅋㅋㅋㅋ
측면으로 바다가 보이는 방이었고
정면은 그냥 시내입니다.

호텔에 캐리어 맡길 수 있어요.
저도 체크아웃 후 맡겨두고 공항 갈 때 다시 와서 찾았어요.

이건 아침에 찍은 제주 라마다호텔 앞 바다에요.
함덕이나 세화 이쪽 바다처럼 에메랄드빛은 아니지만
푸르른 바다를 보기에 충분히 예뻤던 곳이에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재방문의사 가득입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