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인생네컷은 정문 쪽에 하나,
그리고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하나 있습니다.
인생네컷은 꼭 공항, 놀이공원, 지하철역에서
가격을 높이더라고요. 흥
원래 2장에 4천 원이 기본이지만 에버랜드에서는
2장에 6천 원입니다 ㅠㅠ
조금 비싼 느낌 있지만 또 놀러 왔으니까 찍어줘야죠
저는 인생네컷 에버랜드 2호점에서 찍었는데요.
직원 분께서 청소기 돌리며 청소도 잘하시고
또 부스도 여러 칸이라 붐비지 않고 좋았어요.
칸마다 배경 색이 다르니까 원하는 곳으로 들어가세요.
또 에버랜드에서는 머리띠가 동물 종류가 많습니다.
동물원이 있는 만큼!!
저도 사슴? 머리띠를 쓰고 찍었습니다.
배경은 바오패밀리와 찍는 것도 있고
또 에버랜드 고유 배경을 몇 가지 고를 수 있는데요.
저는 회전목마 프레임으로 선택했는데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진하게 나오더라고요.
회전목마 프레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실물이 더 진하게 나오다 보니까 약간 눈부시기도 하네요.
또 한편에는 다른 컨셉으로 찍을 수 있는 부스도 있어요.
맨 처음에 누가 만들게 됐는지
요즘은 친구들 지인들 만나면 무조건 찍는 네컷 사진이라
개발자가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에버랜드 가시면 정문이나 식당가로 오셔서
인생네컷 한번 찍어보세요!
그래도 추억 남기기에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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