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모텔 주차장 넓은 호텔 1가

주차장 넓어서 편한 영통 모텔 호텔1가

영통중심상가도 주차가 편한 동네는 아닌데
여기에 이렇게 주차 편하고 넓은 숙소가?! 싶었던
영통 호텔 1가

단독건물을 쓰고 있어서 주차 여유로웠고
지하로도 내려갈 수 있고
엘베타고 바로 이동도 가능하다.

건물을 통으로 쓰고 있어서 그런지
한 층에도 방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방음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쉬는 동안 불편한 소음이 딱히 없었다.

내부는 약간 옛날 스타일이긴 한데
우선 침대있는 방이 안쪽으로 있고
입구 바로 우측에는 화장실이 있다.

방마다 구조는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세면대, 변기, 샤워실이 다 따로다.

방도 매우 넓었는데 쇼파도 진짜 크다.
배달음식 먹을 때 앉기 좋을 거 같다.
모텔같은 숙소 가면 테이블이 불편한데
여기 큰 쇼파가 매우 괜찮았다.

티비도 진짜 크다.!!!
추우면 티비 아래 온풍기(?)를 켜라고 했는데
딱히 춥지는 않아서 사용하지 않았다.
거울이랑 옷걸이 있어서 편했고
가운은 별도로 없었다.

화장실은 이렇게 변기만 한 칸 있는 방이다.

샤워실에는 목욕탕처럼 큰 거울이 하나 있고
한쪽으로는 그냥 샤워기만,
한쪽으로는 욕조가 있다.

정말 아쉬웠던 게.. 샤워실 배수상태다.
이건 그나마 물이 빠지고 찍었는데
샤워 한번 하니까 바닥이 수영장이 됐다.
슬리퍼가 둥둥 떠다닐 정도.!!!

물때를 제거하지 않아서 배수 상태가 이런 듯..
아주아주 느린 속도로 물이 빠지긴 한다..

샤워실만 빼면 나쁘지 않았던
침대도 폭신하고 베개도 2개씩이고~
무엇보다 주차가 정말 너무 편했던 영통 모텔
영통 호텔 1가